'최악이다' 토트넘 또 비보! '1130억' 스트라이커 결장 확정... 또 '강제 SON 톱' 가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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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2)에게 또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핵심 공격수가 부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돔(솔란케)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잘 견뎌냈지만, 다음 날 부상이 재발했다더라. 그는 에버튼전에 결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축 스트라이커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큰 변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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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디펜던트' 등 복수 매체는 23일(한국시간) "도미닉 솔란케(27)는 부상으로 에버튼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로드리고 벤탄쿠르(27)도 명단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솔란케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65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를 주고 데려온 스트라이커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데뷔한 솔란케는 당장 2라운드 에버튼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솔란케의 발목 부상이 확인됐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솔란케의 부상 상황을 직접 전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돔(솔란케)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잘 견뎌냈지만, 다음 날 부상이 재발했다더라. 그는 에버튼전에 결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란케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발목에 이상이 확인됐다. 누군가 그의 발목을 치고 지나갔다더라"라며 "복귀 시기는 그의 회복 수준에 달렸다. 곧 A매치 휴식기가 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솔란케는 지난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로 나섰다. 덕분에 손흥민이 익숙한 위치인 왼쪽 윙에서 뛰었다. 하지만 솔란케가 에버튼전에 결장함에 따라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를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26)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히샬리송은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직접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2024~2025시즌 첫 경기에서는 승격팀 레스터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삼켰다.
에버튼은 1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0-3으로 크게 패했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주축 스트라이커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큰 변수가 생겼다. 토트넘과 에버튼은 24일 오후 11시에 맞붙는다. 주장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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