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파월 9월 금리 인하 시사에 강세 마감

원종진 기자 2024. 8. 24. 06: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23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9월 금리인하 개시를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2.30포인트(1.14%) 오른 41,175.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97포인트(1.15%) 오른 5,634.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58.44포인트(1.47%) 상승한 17,877.79에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