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파격승진각 최우식 견제? “너가 대리밖에 안 된 이유”(서진이네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준이 최우식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8월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직원들이 마지막 영업 준비에 대해 회의했다.
최우식이 자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서진은 "너희가 나를 버리는 게 먼저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 소진까지 풀타임 근무를 하는 마지막 영업 준비에 대해 회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준이 최우식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8월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직원들이 마지막 영업 준비에 대해 회의했다.
6일 차 영업을 마친 직원들은 제작진이 제공한 김치전, 달걀찜으로 조금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뚝배기 불고기가 34그릇이 팔렸다는 말에 이서진은 “우식이는 이번에 셰프도 하고 다음에 크게 승진할 것 같다. 거의 뭐 임원 들어 오겠다. 다음에 네 팀을 줄게”라고 칭찬했다.
칭찬에 한껏 거들먹거리던 최우식은 “여기서 나가라고?”라고 당황했고, 이서진은 “팀장. 네 팀을 이끌게 해줄게”라고 해명했다. 최우식이 자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서진은 “너희가 나를 버리는 게 먼저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이번엔 공이 크다”라고 다시 한번 칭찬했다. 최우식은 “하지만 저 혼자 한 건 아무것도 없다. 다 민시와 서준이 형. 유미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수상 소감처럼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네가 받을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 소진까지 풀타임 근무를 하는 마지막 영업 준비에 대해 회의했다. 총 21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박서준은 “내일 설거지 도와주시면 안 되나. 설거지 때문에 미쳐버리겠다”라고 나영석 PD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직원들이 일부 재료를 미리 손질하고 가기로 결정하자, 이서진은 “너희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때 최우식은 늦은 출근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내일은 마지막 날이니까 그래도 1시간 일찍 나오자”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제가 생각이 좀 짧았다 죄송하다”라고 빠르게 의견을 철회했지만, 박서준은 “그게 네가 대리밖에 안 된 이유다. 그냥 눕고 싶어서 죽겠지 아주?”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3개월째 열애 “허락없이 공개 미안”
- 신민아 남친 김우빈 “현재 온도 32도” 폭염에 패딩 투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