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뒤풀이 비용부터 라운드 부상, 골프장 오가는 길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이 있다고?" [금융 多있소]
홀인원 이후 뒤풀이 비용 200만원까지 보장
후유장해와 골절, 깁스 등 보장도
골프장 오가는 길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이용 가능한 'N회권'도
'동반가입' 및 '선물하기' 기능 탑재
그런 의미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필드를 접수하려 준비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오늘 준비한 상품은 바로 롯데손해보험 'CREW 골프보험' 인데요, 이 상품을 한 줄로 소개하면 '골프장 가는 길부터 돌아오는 모든 순간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아니, 평화로운 필드에서 대체 무슨 일이 생긴다고 보험이 필요해?'라고 생각하시는 독자님들이 분명히 계시겠지만, 사실 필드는 평화로워 보이긴 해도 방심할 수 있는 곳이 아니거든요.
먼저 필드의 가장 큰 이벤트로 꼽히는 '홀인원'. 좀 오래되긴 했지만 대한골프협회(KGA)가 2014년 집계한 '연령대별 홀인원 비중'에 따르면, 홀인원은 10~29세(12%), 30~49세(9%), 50~69세(51%), 70세 이상(28%) 등 모든 연령대의 골퍼들에게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물론 내가 친 공이 바로 한 타에 홀로 들어가는 걸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만, 문제는 홀인원 이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꽤 많다는 말씀! 골프장에 홀인원 기념식수 심어야지, 같이 라운딩 간 사람들 밥도 사줘야지... 돈이 만만치 않게 깨집니다. 하지만 롯데손보의 'CREW 골프보험'에 가입하면 이런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고 하니 꽤 쓸만하죠?
그리고 골퍼들이 주의해야 할 또 한 가지는 바로 '라운드 부상' 위험이에요. 스포츠안전재단과 대한스포츠의학회 집계에 따르면, 골퍼들은 허리 및 몸통(35%), 팔꿈치(30%), 손 및 손목(15%), 어깨(15%) 순으로 부상을 많이 입는답니다. 그래서 롯데손보는 골프를 치는 중 다칠 경우를 대비해 후유장해와 골절, 깁스 등을 모두 보장해줘요. 후유장해 보장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내가 휘두른 골프채나 공에 누군가가 맞아 다칠 경우를 대비해 골프 중 배상책임 보장도 최대 20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답니다.
필드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문제지만, 골프장과 집을 오고 갈 때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간과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롯데손보는 골프장 오고 가는 길, 운전자보장까지 해주겠다는 취지로 교통사고 대인사고 벌금(최대 3000만원),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최대 1억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최대 500만원) 등에 대한 보장도 담았어요. 물론 애초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이런 보장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4인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 번의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은 롯데손보 CREW 골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최근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는데, 지금까지는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지만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니 기대가 되시죠?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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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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