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랑스서 사고쳤다‥택시 문콕에 당황(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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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랑스에서 사고를 쳤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생애 첫 올림픽 중계를 위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으로 출장을 간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IBC에서 리허설을 마친 김대호는 파리 시내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그러던 중 김대호는 택시에서 내리며 '문콕'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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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랑스에서 사고를 쳤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생애 첫 올림픽 중계를 위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으로 출장을 간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IBC에서 리허설을 마친 김대호는 파리 시내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에펠탑 앞 센강변에서 개회식을 구경할 거라고.

그러던 중 김대호는 택시에서 내리며 '문콕'을 하고 말았다. 부딪히는 쾅 소리에 깜짝 놀란 김대호가 기사님을 바라보자 기사님은 쿨하게 "괜찮다"고 말하며, 앞으로 전진해 다시 차를 세워줬다.

무지개 회원들은 "보험 불러"라며 김대호를 놀렸지만 김대호는 "저긴 살짝 부딪혀도 '노 프라블럼'하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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