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얼마나 절박했으면‥입 뻐끔 끼부리기에 초토화(가브리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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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절박함에 무리수를 뒀다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진경은 "헬빈은 디자이너 앞에서 너무 게슴츠레 끼를 부린다"라고 친구의 행동을 지적했지만, 자신의 순서가 되자 입을 뻐끔거리며 끼를 부렸다.
두 번째 착장을 입고 워킹한 후에도 홍진경이 고개를 끄덕이며 끼를 부리자 MC들은 "크게 한 방을 노리시는 것 같다"라고 폭소했다.
홍진경은 "대체적으로 한국 방송계 사람들이 못됐다. 사람 하나 바보 만든다. 그냥 넘어가라. 얼마나 뽑히고 싶었으면 그랬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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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절박함에 무리수를 뒀다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월 2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르완다에서 패션쇼 캐스팅에 도전한 홍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델 지망생 20살 켈리아의 삶을 살게 된 홍진경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친구들과 오디션을 봤다. 친구들에 이어 차례가 된 홍진경은 모델 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30년”이라고 말실수를 해 세계관을 파괴했다. 이어 홍진경은 “워킹 할 땐 새가 된 것 같다”라고 뽑히고 싶어서 아무 말을 했다.
“제 눈이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홍진경이 포즈를 취하자, 데프콘은 “이 프로그램으로 일어나려고 하는 눈빛이다”라고 지적했다.
홍진경은 “헬빈은 디자이너 앞에서 너무 게슴츠레 끼를 부린다”라고 친구의 행동을 지적했지만, 자신의 순서가 되자 입을 뻐끔거리며 끼를 부렸다. 홍진경은 “집에 가서 보면 안 되나. 나 못 봐주겠다”라고 버럭했고, 지창욱은 얼굴을 떨구며 폭소했다.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다비치 강민경은 눈물까지 흘렸다. 홍진경은 “사람이 진짜 급하면 뭐라도 하게 된다”라고 해명했다.
두 번째 착장을 입고 워킹한 후에도 홍진경이 고개를 끄덕이며 끼를 부리자 MC들은 “크게 한 방을 노리시는 것 같다”라고 폭소했다. 홍진경은 “대체적으로 한국 방송계 사람들이 못됐다. 사람 하나 바보 만든다. 그냥 넘어가라. 얼마나 뽑히고 싶었으면 그랬겠나”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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