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개인 요트 보유? 송진우 “데리고 가줘”(선넘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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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요트 보유를 의심받았다.
이혜원은 "요트 위에서 태닝하면 너무 좋지"라며 낭만 있는 요트의 모습에 푹 빠졌다.
이에 유세윤은 안정환, 이혜원을 향해 "두분은 요트 없으시냐"고 물었다.
안정환, 이혜원이 잠시 멈칫하자 유세윤은 "있네 있어"라고 몰아가기 시작했고, 송진우는 "저희 좀 데리고 가줘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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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요트 보유를 의심받았다.
8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7회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 스티프 부부가 남프랑스 휴양지를 소개했다.
이날 부부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카시스로 가 보트를 타고 자연이 빚어낸 절경 칼랑크를 보러 갔다. 보트의 경우 면허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부부는 조종 면허증이 꼭 필요한 6마력 초과 요트를 마주했다. 이혜원은 "요트 위에서 태닝하면 너무 좋지"라며 낭만 있는 요트의 모습에 푹 빠졌다.
이에 유세윤은 안정환, 이혜원을 향해 "두분은 요트 없으시냐"고 물었다. 안정환, 이혜원이 잠시 멈칫하자 유세윤은 "있네 있어"라고 몰아가기 시작했고, 송진우는 "저희 좀 데리고 가줘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자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있다고 거짓말 하자 그럼"이라고 속삭이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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