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도 못 입어” 김대호, 너무 긴 중계복 셀프 수선 척척(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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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셀프 수선을 척척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결국 즉석에서 셀프 수선을 결심, 사인펜으로 거침없이 재단에 들어갔다.
표시한 선만큼 밑단을 접는 김대호의 손놀림에 코드쿤스트는 "진짜로? (여기서) 수선을 한다고?"라며 놀랐다.
수선도 척척하는 김대호에 기안84는 "혼자 살 준비가 다 돼 있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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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셀프 수선을 척척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생애 첫 올림픽 중계를 위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으로 출장을 간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대호는 중계를 하루 앞두고 먼 길 오느라 꾸깃해진 정장을 꺼내들었다. "대부분 캐스터들이 가면 의상을 다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다림질에 앞서 김대호는 바지를 입어보곤 "바지가 문제다. 바지가 길다. 이러면 (길이가) 조인성도 못 입는다"고 토로했다. 김대호는 결국 즉석에서 셀프 수선을 결심, 사인펜으로 거침없이 재단에 들어갔다.
표시한 선만큼 밑단을 접는 김대호의 손놀림에 코드쿤스트는 "진짜로? (여기서) 수선을 한다고?"라며 놀랐다. 이때 김대호가 꺼내든 건 양면테이프였다. 양면테이프를 뜯어 바지 밑단에 부착하고 다리미 열로 테이프를 녹여주면 수선 끝이었다.
수선을 끝낸 바지는 완벽한 길이를 자랑했다. 수선도 척척하는 김대호에 기안84는 "혼자 살 준비가 다 돼 있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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