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가요계 대선배 ♥거미에게 한마디? 딸만 예뻐하지 마”(더 시즌즈)

배효주 2024. 8. 24.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앨범 '조정석'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이 출연해 자작곡 '샴페인'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정석은 새 앨범에 거미와 함께 부른 듀엣곡도 수록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부부 동반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정석이 '가요계 대선배' 거미에게 부탁한 말은?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앨범 '조정석'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이 출연해 자작곡 '샴페인'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정석은 새 앨범에 거미와 함께 부른 듀엣곡도 수록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부부 동반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획사가 다르기 때문에 거미 선배님에게 여쭤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에서 이 방송을 모니터해 줄 거미 선배님께 한마디 하라는 지코의 말에 조정석은 "어깨를 나란히 할 수는 없지만,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린다"면서도 "너무 딸만 예뻐하지 말고"라고 딸을 질투하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