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연예인병에 전현무 “갑자기 생긴 인기에 반 미쳐” 비난(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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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의 외모 부심이 맹비난을 받았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구성환이 약 두 달 동안 바쁘게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구성환은 광고를 몇 개나 찍은 거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5편. '나혼산' 덕분에 2달 동안 배달앱, 페이 광고, 선크림 (광고를 찍었다). (반려견) 꽃분이도 저랑 치킨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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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의 외모 부심이 맹비난을 받았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구성환이 약 두 달 동안 바쁘게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오랜만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구성환을 반기며 그동안 기사랑 광고를 통해 많이 봤다고 축하를 해줬다. 구성환은 광고를 몇 개나 찍은 거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5편. '나혼산' 덕분에 2달 동안 배달앱, 페이 광고, 선크림 (광고를 찍었다). (반려견) 꽃분이도 저랑 치킨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좋은 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두 달 동안 드라마, 영화 미팅도 하고 강동구 홍보대사도 맡게 됐다고. 소소하게 반려견 꽃분이의 일상을 올리고 있는 채널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는 소식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일상 VCR에서 구성환은 두 달 만에 생긴 휴일에 9년 지기 동생과 여름 휴가를 떠나며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반증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르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는 구성환은 동생에게 "(내 얼굴) 아직도 하얀가?"라고 묻곤 "백반증이 갑자기 생겨서, 잘생긴 얼굴에"라고 토로했다.

구성환의 갑작스러운 '외모 부심'을 마주한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고 비난했다. 박나래도 "연예인병이 확 들어서, 약도 없다는데"라고 거들었고 구성환은 민망해하며 "기분 좋으니까 무슨 말 해도 그냥"이라고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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