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키 185㎝ 훈남 형+男동생 첫 공개 똑닮은 먹성(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훈훈한 형제들을 공개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 말미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출연이 예고됐다.

앞서 전현무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초대만 해준다면 언제든 '나혼산'에 나오겠다고 답했던 오상욱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혼산'에 돌아왔다.

오상욱은 올림픽이 끝났지만 휴일에도 몸 관리에 한창이었다. 재활하러 간 스포츠과학센터에서 그는 다리 찢기부터 시작해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땀 흘린 오상욱은 기력 보충을 위해 냉면을 먹으러 갔다. 이어 형제들도 만났다. 192㎝ 장신 오상욱과 눈을 맞춰 걷는 형과 남동생은 키 185㎝로 오상욱 못지 않은 체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휴일의 막바지를 형제들과 보내며 형제끼리 똑닮은 먹성을 선보였다. 그러곤 "형제들이란 제 분신들"이라며 애정을 표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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