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과 카를로스” 7년차 부부 이상우♥김소연 닭살 애칭 공개(편스토랑)

배효주 2024. 8. 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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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여전히 알콩달콩한 이상우와 김소연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이 평소 나누는 실제 메시지 화면이 공개됐다.

이상우가 저장한 김소연의 애칭은 '벨'이었다.

한편, 이상우는 결혼 7년차에도 불구하고 김소연과 메시지를 보낼 때 여전히 하트를 꼭 붙이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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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결혼 7년차, 여전히 알콩달콩한 이상우와 김소연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해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이 평소 나누는 실제 메시지 화면이 공개됐다. 이상우가 저장한 김소연의 애칭은 '벨'이었다.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벨이라고. 이상우는 "소연이가 직접 저장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반면 김소연의 핸드폰에 저장된 자신의 이름은 "카를로스 밥조비(?)"라고 밝힌 이상우는 "카를로스란 이름이 저에게 어울리고, 밥조비는 제가 본조비를 좋아해서다"고 엉뚱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상우는 결혼 7년차에도 불구하고 김소연과 메시지를 보낼 때 여전히 하트를 꼭 붙이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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