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진서연 “신상백? 난 신상 운동” 김혜수도 한다는 이 운동 뭐길래(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서연이 김혜수, 한효주도 푹 빠졌다는 고강도 신상 운동을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상 백 아닌 '신상 운동'에 열중하는 진서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서연은 새벽 6시 30분부터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어떤 운동이냐"는 말에 진서연은 "서울에서 재밌는 운동을 발견했다"면서 "런리프트라는 운동인데, 신상 운동이다. 여성분들 신상 백 나오면 백 사듯이, 신상 운동이 나왔다길래.."라고 말했다.

김혜수, 한효주, 청하도 한다는 이 운동. 진서연은 "클럽 음악을 틀어놓고 흥을 돋운다"라며 "한 시간 내 고강도의 운동을 소화해 보통 650칼로리가 빠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