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4일, 토)…최고 34도 더위 속 소나기 최대 40㎜

이시명 기자 2024. 8.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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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 지역은 소나기가 내려 흐린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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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처서(處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피어난 수크령 뒤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4.8.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4일 인천 지역은 소나기가 내려 흐린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해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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