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최초 공개 “딸 100일까지 내가 육아 전담, 후회할까봐”(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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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딸의 신생아 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집대성'에서 최초로 고백한다고 밝힌 조정석은 "우리 예원이 태어났을 때 우리는 모자동실(분만 직후부터 산모와 아이를 같은 방에 있게 하는 방법)을 썼다. 아기는 내가 다 케어를 하는 거다. 두 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해줘야 했다. 잠을 잘 못 자니까 너무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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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정석이 딸의 신생아 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3일 ‘집대성’ 채널에는 ‘왓츠업이 만든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조정석은 대성의 결혼 시기를 언급하며 “정자를 얼려”라고 말했다. 대성은 “거미 누나 공연장 가서 형이랑 세븐 형이랑 진지하게 정자은행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했다. 저도 하루 빨리 얼려놓는 게 맞다고 본다”라고 찬성했다.
대성은 조정석에게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집대성'에서 최초로 고백한다고 밝힌 조정석은 “우리 예원이 태어났을 때 우리는 모자동실(분만 직후부터 산모와 아이를 같은 방에 있게 하는 방법)을 썼다. 아기는 내가 다 케어를 하는 거다. 두 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해줘야 했다. 잠을 잘 못 자니까 너무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3박 4일이 지난 후 산후조리원에 갔다는 조정석은 “나도 같이 들어갔다. 왜냐하면 그 기간 동안 같이 있고 싶었다. 산후조리원에 갔는데 저 멀리서 빠른 걸음으로 ‘수고하셨어요’라고 우리 애를 딱 안아주시고 ‘어서 들어오세요’ 하는데 내가 그때 눈물이 났다. 그리고 조리원 들어가서는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리원이 끝나고 우리 집으로 가면 거기서부터 진짜 육아가 시작된다. 내가 혼자 결심했던 게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육아를) 내가 다 해야지. 내가 다 하고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거의 100일 간은 내가 다 했다. 그때 아기 재우는 거 거의 신이었다”라며 아기 재우기 비법을 공개했다.
대성은 “100일까지는 거의 못 자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내가 한 새벽 4시인가? 이러고 재우면서 자는 모습을 지연(거미 본명)이가 찍은 것도 있다. 나는 지연이 자는 것 찍고”라고 금슬을 자랑했다.
대성은 딸이 나중에 연애를 하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분노에 찬 모습으로 음료를 마셨다. 대성이 “남자친구하면 숨이 턱 막힐 것 같다”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지금 당장은 상상이 잘 안 되는데”라고 말한 뒤 “어떨 것 같아? 내가 한 번 물어보자”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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