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시설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백종규 2024. 8. 24. 0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저녁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 있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당국과 경찰은 리튬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이 있는 만큼 인근을 통제하고 한국전력에 전력 차단을 요청한 뒤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에 탄 배터리를 거둬들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