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2024년 상반기 수출물품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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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2024년 상반기 수출물품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 책자를 발간했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각국 관세 당국의 원산지검증 정책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이 같은 책자를 주기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관세청이 운영하는 FTA 포털의 수출물품 주요 검증동향 메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관세청은 현재 361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각국 원산지검증 대응에 대해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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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이 2024년 상반기 수출물품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 책자를 발간했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각국 관세 당국의 원산지검증 정책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이 같은 책자를 주기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도 우리 수출물품에 대한 원산지검증 요청이 빈번한 국가를 중심으로 유형별 위반사례와 주요 검증요청 품목 등을 정리해 수출기업이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이 운영하는 FTA 포털의 수출물품 주요 검증동향 메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관세청은 현재 361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각국 원산지검증 대응에 대해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상반기 중 관련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윤주현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은 “원산지 관련 오류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고 적발 땐 현지서 처벌받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요 오류 사례를 숙지해야 한다”며 “관세청도 직·간접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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