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해운대서 시네마콘서트 펼쳐진다

김민지 기자 2024. 8. 24. 0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마린시티 제니스 중앙광장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밤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마린시티 영화의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해운대구립예술단인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국가대표' 등의 OST를 재해석한 무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테이·청소년오케스트라·합창단 등 참여
[부산=뉴시스] 아주 특별한 여름밤 시네마 콘서트 (그림=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4.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마린시티 제니스 중앙광장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밤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마린시티 영화의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해운대구립예술단인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가수 테이의 초청 공연도 펼쳐진다.

이들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국가대표' 등의 OST를 재해석한 무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