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젓가락 대신 사인펜으로 라면 먹방…“언젠간 다 죽어”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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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독특한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캐스터에 도전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2024 파리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공부에 열을 올렸다.

이를 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경악했으나 김대호는 "언젠간 다 죽는다. 세상에 깨끗한 게 어디 있냐"며 "손가락으로 먹을 수는 없지 않냐. 너무 뜨거우니까 대충 젓가락처럼 생긴 걸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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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독특한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캐스터에 도전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2024 파리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공부에 열을 올렸다. 저녁으로 라면을 먹으려던 김대호는 젓가락을 가져오지 않았음을 알고 절망했다. 이어 “대충 살자. 어쩔 수 없지”라며 사인펜을 집어 들었다.

이를 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경악했으나 김대호는 “언젠간 다 죽는다. 세상에 깨끗한 게 어디 있냐”며 “손가락으로 먹을 수는 없지 않냐. 너무 뜨거우니까 대충 젓가락처럼 생긴 걸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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