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vs축구팬 현장 충돌...!' 주심, 경기 중단+수사기관-21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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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충돌이 있었다.
축구 매체 '글로보 닷컴'은 23일(한국시간) "우루과이 최상위 프로 리그 소속 나시오날팬들이 경찰과 격돌했다. 21명이 구금됐다"라고 보도했다.
관중석에서 나시오날팬과 경찰이 격돌했다.
-나시오날 팬들 현장 경찰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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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 경찰과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충돌이 있었다.
축구 매체 '글로보 닷컴'은 23일(한국시간) "우루과이 최상위 프로 리그 소속 나시오날팬들이 경찰과 격돌했다. 21명이 구금됐다"라고 보도했다.
나시오날은 같은 날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모룸BIS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16강 상파울루와 맞대결에서 0-2 패배했다.
나시오날은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줬다. 35% 점유율과 단 2개의 유효 슈팅만 기록했다. 슈팅은 총 12개를 만들었지만 결정력이 많이 부족했다.
반대로 상파울루는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나시오날과 같은 12번의 슈팅 기회를 만들었고 그중 5개를 유효슛으로 연결했다. 전반 31분 다미안 보바디야가 선취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2분 도나단 칼렐리가 두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첫 번째 혼란이 있었다. 선취 득점을 허용하고 0-1로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에 발생했다.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이 지나갔다. 문제는 후반전에 터졌다. 관중석에서 나시오날팬과 경찰이 격돌했다.
의자가 경기장에 던져졌다. 상파울루와 나시오날 선수들은 이 현장을 목격하고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심판은 약 7분 동안 경기를 중단시켰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21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보 닷컴
-나시오날,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16강 상파울루와 맞대결에서 0-2 패.
-나시오날 팬들 현장 경찰과 격돌.
-주심 약 7분 동안 경기 중단....경찰 21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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