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미쳤구나" 전현무·박나래, 구성환 연예인병 맹비난 [나혼산]

김나라 기자 2024. 8. 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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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구성환의 '연예인병(?)'을 맹비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선 무지개 회원 구성환의 반가운 재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잘생긴 얼굴에 백반증이 갑자기 생겼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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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구성환의 '연예인병(?)'을 맹비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선 무지개 회원 구성환의 반가운 재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잘생긴 얼굴에 백반증이 갑자기 생겼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 내가 유일한 형이라 한마디했다"라고 짓궂게 얘기했다.

박나래 역시 "연예인이 병 확 들어와서 그런다. 약도 없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라고 민망해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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