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습기 없애려다 LPG 폭발‥60대 전신 화상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8. 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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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상가주택 지하 계단에서 액화석유가스, LPG 가스통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전신 1도 화상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LPG 가스통과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지하 습기를 제거하려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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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상가주택 지하 계단에서 액화석유가스, LPG 가스통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전신 1도 화상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LPG 가스통과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지하 습기를 제거하려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96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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