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인” 지창욱, 아내+6개월 딸 등장에 찐당황→샤워기까지 파괴(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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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갑자기 등장한 아내, 딸에 당황했다.
지창욱은 "집에 들어갔을 때 처음 만난 건 아내와 딸이었다. 너무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브렌다는 손님을 대접하듯 지창욱을 안내했고, 지창욱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지창욱은 아내가 차려준 첫 식사 맛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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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창욱이 갑자기 등장한 아내, 딸에 당황했다.
8월 2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지창욱은 멕시코에서 히마도르 삐뻬의 삶을 살게 됐다.
지창욱이 집 앞에 도착하자 집에서는 아내가 문을 열고 맞아줬다. 지창욱은 “집에 들어갔을 때 처음 만난 건 아내와 딸이었다. 너무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브렌다는 손님을 대접하듯 지창욱을 안내했고, 지창욱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생후 6개월 딸 에밀리가 등장하자 강민경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지창욱은 “느닷없이 아내와 아기가 생겼다. 아기는 돌봐주면 되는데 아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라고 긴장했다. 이해리는 “첫 부인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아내가 생기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데프콘은 “너무 고맙다, 난 가서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창욱은 아내가 차려준 첫 식사 맛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다. 온 집을 감도는 어색함 속에 지창욱은 아무 말이나 했고 아내도 생수만 들이켰다. 아내가 “원래 삐뻬가 더 잘생겼다”라고 인터뷰를 하자, 지창욱은 “제가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면 안 되니까”라고 애써 서운함을 감추면서도 “근데 서운하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지창욱이 샤워를 하러 들어간 후 욕실에서는 쿵 소리가 들렸다. 지창욱은 “샤워기 각도가 불편했다. 각도를 바꾸려다가 샤워기가 부러졌다”라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웬만하면 남의 집에서 그냥 하지”라고 지적했다.
샤워 후 지창욱이 딸과 교감하자, 홍진경은 “샤워기 얘기는 안 하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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