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과감한 가슴 절개 원피스…아찔한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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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33·강지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났다가 야무지게 여미고"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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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33·강지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났다가 야무지게 여미고"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정기고와 오랜만에 듀엣 호흡을 맞췄다. 지난달 소유와 정기고가 가창에 참여한 원두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러브 레시피'가 발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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