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경예산안 6,014억 원…양양군 4,782억 원

[KBS 강릉]동해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1회 추경보다 227억 원 늘어난 6,014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무릉별유천지 기반시설 조성과 동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나안삼거리에서 변전소 간 도로개설 등입니다.

양양군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4,782억여 원을 편성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