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해외 나가더니 연일 '파격 노출 패션'…몸매 자신감 ↑
고향미 기자 2024. 8. 23. 23:5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베를린에 맛난 한식당 추천드려요. 친절하고 매력적인 매니져님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 여행 중인 엄지원은 해당 게시물에서 가슴이 브이자로 파진 튜브톱을 입은 채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엄지원의 이런 파격 패션은 앞선 일정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그는 명치까지 움푹 파인 아슬아슬한 베스트와 복근이 훤히 드러난 크롭 민소매에 핫팬츠를 매치한 채 베를린 곳곳을 누빈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몸매 자신감 가질 만하다", "운동법과 식단이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21년 건축가와 이혼한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지난 2014년 결혼 후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다 결별하게 됐다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당시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함께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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