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없애려다 LPG 폭발…60대 전신 화상
한소희 기자 2024. 8.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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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상가주택 지하 계단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20㎏짜리 액화석유가스(LPG)통과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습기 제거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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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상가주택 지하 계단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20㎏짜리 액화석유가스(LPG)통과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습기 제거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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