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커플 수영복+선크림 떡칠 닮은꼴 동생에 웃음빵(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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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본인을 똑닮은 동생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졌다.
이때 전현무가 흰색 수영복을 입은 동생을 보곤 "검은색 입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자 구성환은 웃음이 빵 터져 "검은 래시가드가 품절됐단다. 흰색이 안 나가서"라고 어쩔 수 없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어김없이 두툼하고 꼼꼼하게 바르는 구성환과 이를 똑같이 따라해 얼굴에 선크림을 떡칠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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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본인을 똑닮은 동생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졌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9회에서는 바쁜 일상을 보내던 구성환이 9년 지기 동생 전재규와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날 구성환과 동생은 물놀이를 즐기기 전 커플 수영복으로 환복을 하고 왔다. 이때 전현무가 흰색 수영복을 입은 동생을 보곤 "검은색 입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자 구성환은 웃음이 빵 터져 "검은 래시가드가 품절됐단다. 흰색이 안 나가서"라고 어쩔 수 없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선크림 바르는 모습도 똑같았다. 어김없이 두툼하고 꼼꼼하게 바르는 구성환과 이를 똑같이 따라해 얼굴에 선크림을 떡칠한 동생. 동생을 보곤 웃음이 재차 터진 구성환은 "근데 이렇게 발라야 한다. 목도 바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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