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포토샵 된 과거 사진 해명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운 것"

신영선 기자 2024. 8. 23.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사진에 해명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우고 암튼 포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것"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11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요요 없이 꾸준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사진에 해명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우고 암튼 포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 몰랐다"고 토로하며 "주민번호 1자도 포샵한 거다.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라고 말했다. 러면서"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11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요요 없이 꾸준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건강하게 살을 뺀 신봉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한창 많이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을 뺐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