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이렇게 커?” 보츠와나 대통령이 소리 지른 이유

KBS 2024. 8.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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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라도 열린 걸까요?

한 중년 남성이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양손을 내밀고, 안달이 난 표정으로 무언가를 기다립니다.

손 위에 살포시 얹어진 선물의 정체는 바로 바로~~ 초대형 다이아몬드!! 황홀한 듯 다이아몬드를 바라보며 미소를 참지 못하는 이 남성,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생산국 '보츠와나'의 대통령인데요.

이번에 발굴된 이 초대형 다이아몬드는 무려 2,492캐럿(498.4g)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고 하니...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것이죠.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711억 원에 팔렸다는데, 이건 대체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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