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습기 없애려다 LPG 폭발…60대 화상
최혜림 2024. 8.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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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주택 지하 계단에서 액화석유가스(LPG)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 씨가 양쪽 팔에 2도 화상 등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습기 제거를 위해 20kg짜리 LPG에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작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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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주택 지하 계단에서 액화석유가스(LPG)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 씨가 양쪽 팔에 2도 화상 등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습기 제거를 위해 20kg짜리 LPG에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작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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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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