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벤츠 화재…전기차 아닌 가솔린

배수아 기자 2024. 8. 23.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22대와 70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불이 난 지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가 약해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터지지는 않았지만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배수아 기자 = 23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22대와 70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불이 난 지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차량은 가솔린 차량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약해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터지지는 않았지만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