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근황 공개 "이번 휴가는 망했구나 싶었는데…"
고향미 기자 2024. 8. 23. 23:34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날씨 때문에 이번 휴가는 망했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덥지도 않고 좋네요. 자연에서 보내는 휴식은 언제나 힐링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현중은 반려견 두 마리와 국내의 한 산중 계곡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1986년생임에도 20대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와의 폭행 시비·친자 분쟁 등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현중은 지난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그리고 농촌에서 생활하며 귀농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7일에는 수년 동안 선보인 록 사운드가 아닌 힙합 장르의 댄스곡인 디지털 싱글 'CAGE(케이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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