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에너지의 날’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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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끄며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대국민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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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끄며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대국민 행사다.
SR의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과 SRT 전용 역사(수서·동탄·평택지제역), 부산 및 광주에 위치한 승무 차량 센터는 냉방기를 끄고 야간 소등을 하는 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퇴근한 SR 직원들도 자택에서 실내등을 5분간 소등하며 동참하기도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함께 실천하고 미래를 지키는 에너지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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