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에너지의 날’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 참여

조해동 기자 2024. 8. 23.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끄며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대국민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끄며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대국민 행사다.

SR의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과 SRT 전용 역사(수서·동탄·평택지제역), 부산 및 광주에 위치한 승무 차량 센터는 냉방기를 끄고 야간 소등을 하는 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퇴근한 SR 직원들도 자택에서 실내등을 5분간 소등하며 동참하기도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함께 실천하고 미래를 지키는 에너지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