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화’ 염포산터널, 정체 해결 용역 착수
김진문 2024. 8. 23. 23:22
[KBS 울산]울산시가 통행료 무료화 이후 심각해진 염포산터널 정체 해소 방안 용역을 추진합니다.
염포산 터널 통행량은 무료화 이후 지난해 1년간 천 2백 여 만대로 전년도 보다 17.8% 증가했습니다.
울산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졌다며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에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염포산터널 정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용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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