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나혼산) 구성환의 단골 펜션

2024. 8. 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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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나혼산) 구성환의 단골 봉디브 펜션 MBC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이 그의 특별한 여름휴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단골로 찾는 ‘봉디브’ 펜션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초보 캐스터 김대호가 첫 실전 중계에 도전하는 장면이 함께 담길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구성환의 꼼꼼한 준비성과 독특한 휴가 스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대호의 중계 도전기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성환은 단골로 찾는 ‘봉디브’ 펜션에서 철저한 준비성과 감성 가득한 휴가 스타일을 선보였고, 그의 독특한 장비와 꼼꼼한 청소 습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초보 캐스터 김대호가 첫 실전 중계에 도전하며, 유쾌하고 엉뚱한 준비 과정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9년 지기 친구와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구성환은 매년 여름마다 찾는 단골 펜션에서 다양한 준비물들을 꺼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휴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선택한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 펜션은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바로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구조로, 그가 매년 이곳을 찾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구성환이 집에서 챙겨온 짐을 하나둘 풀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이게 다 미장센이야~”라고 말하며 꺼낸 준비물들은 선풍기, 하이볼 잔, 절구, 젓가락 받침대, 깨, 식탁보, 베개 탈취제 등 다양한 품목들로,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두 달 코스인가요?”라고 묻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구성환은 “저는 제 장비를 사용하는 걸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며, 집에서도 휴가지에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준비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직접 가져온 ‘돌돌이’로 펜션 침대를 청소하고, 베개를 햇볕에 말리며 세심하게 살균까지 하는 등 남다른 ‘깔끔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테라스 테이블 위에 식탁보를 깔고, 기타를 거치대에 올려놓는 등 펜션을 그의 ‘낭만 하우스’처럼 꾸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구성환의 철저한 준비와 감성 가득한 휴가 스타일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여름 휴가의 아이디어를 선사하며, 그의 여름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초보 캐스터로 등장한 김대호의 중계 도전기도 이어진다. 리허설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김대호는 다음날 있을 실전 중계를 위해 준비를 이어갔다. 그는 양면테이프와 미니다리미를 활용해 바지 밑단을 줄이는 등 세심한 의상 준비를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김대호는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침대 위에 펼쳐놓고 길이를 재는 독특한 방식으로 측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이건 몰랐다”라며 감탄했고, 기안84는 “혼자 살 준비가 잘 돼 있네~”라며 칭찬해 폭소를 유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의상 준비 후 출출해진 김대호는 간편하게 ‘뽀글이’를 준비했는데, 끓는 물을 붓고 젓가락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잠시 고민하다가 메모용으로 쓰던 사인펜을 젓가락 대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고, 김대호는 “세상에 깨끗한 게 어디 있겠나”라며 태연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머리 좋네”라며 진지하게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성환의 낭만적인 휴가와 김대호의 도전기를 통해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성환의 감성 넘치는 휴가 준비와 김대호의 중계 도전기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여름휴가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나 혼자 산다’는 여전히 다양한 1인 가구의 일상을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성환의 낭만적인 여름휴가와 김대호의 유쾌한 중계 도전기는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회 새로운 이야기와 웃음을 전하는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회차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낭만파 기질이 돋보이는 ‘봉디브 펜션’ 활용법이 화제가 되었다. 구성환은 젓가락 받침대와 절구 등 낭만적인 소품을 완벽하게 준비해 ‘낭만 하우스’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기 먹고 바로 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그의 단골 펜션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 깔끔함의 대명사인 구성환은 식탁보부터 베개 탈취제까지 꼼꼼히 챙기며, “이게 다 미장센이야~”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양면테이프로 바지 밑단을 줄이는 실용적인 모습을 보여 기안84에게 “혼자 살 준비가 잘 돼 있네”라는 칭찬을 받았다. 특히 젓가락이 없을 때 ‘뽀글이’를 먹는 법을 선보이며 전현무로부터 “머리 좋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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