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벤츠 화재…30분 만에 진화

양효원 기자 2024. 8.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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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49분 경기 평택시 세교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불은 가솔린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이후 30분여 만인 오후 6시24분 불을 끄고 차량을 지상으로 이동, 재발화 방지 조치를 마쳤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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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3일 오후 5시49분 경기 평택시 세교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벤츠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불은 가솔린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이후 30분여 만인 오후 6시24분 불을 끄고 차량을 지상으로 이동, 재발화 방지 조치를 마쳤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기도 소량 발생해 아파트 세대 등에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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