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파 구성환, 고기 먹고 바로 물속으로 “이게 다 미장센”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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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9년 지기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고 '초보 캐스터' 김대호가 첫 실전 중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중계 도전기가 공개된다.
구성환의 낭만 넘치는 여름 휴가 현장과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첫 실전 중계 비하인드는 오늘(23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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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9년 지기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고 ‘초보 캐스터’ 김대호가 첫 실전 중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구성환이 단골 봉디브 펜션에서 짐을 푸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성환은 “테라스에서 고기 먹고 바로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어서 되게 좋아하는 숙소다”라며 매년 휴가 때마다 봉디브 펜션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게 다 미장센이야~”라며 집에서 챙겨온 짐을 하나둘 꺼내기 시작하는데, 선풍기부터 하이볼 잔, 절구, 젓가락 받침대, 깨, 식탁보, 베개 탈취제 등 품목도 다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달 코스인가요?”라고 묻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구성환은 “제 장비를 쓰는 걸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의상 준비 후 출출해진 김대호는 ‘뽀글이’를 준비한다. 뽀글이에 끓는 물을 붓는 순간 젓가락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고민도 잠시, “언젠간 다 죽는다. 세상에 깨끗한 게 어디 있겠나. 모르고 먹는 거다”라며 메모할 때 사용하던 사인펜을 꺼낸다.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김대호가 사인펜으로 뽀글이를 먹는 법을 설명하는 모습과 전현무가 진지하게 “머리 좋네”라며 놀리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구성환의 낭만 넘치는 여름 휴가 현장과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첫 실전 중계 비하인드는 오늘(23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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