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대표팀 나이 제한·부상 관리 등에 협회 전향적으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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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의 나이 제한이나 부상 관리 등에 대해 협회가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선수는 "저는 정말 대표팀은 나의 꿈이었고 항상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는 더 많은 거를 이루고 싶지만 선수들, 저는 부상에 항상 시달리고 있어서 대표팀 내 선수 치료관리 프로토콜이 조금 더 발전하지 못한다면 저는 대표팀에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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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의 나이 제한이나 부상 관리 등에 대해 협회가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정연욱 의원(국민의힘)은 안 선수와 직접 통화를 했다며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안 선수는 "대표팀에서 정확한 업무프로토콜이 없어서 어수선했다"며 "(여러 규정이) 조금 더 조율이 되고 완화된다면 저는 또다시 대표팀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젊은 선수들을 위해 낡은 관행을 혁신하자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에 대해선 "너무 감사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간다면 선수들이 성적을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선수는 "저는 정말 대표팀은 나의 꿈이었고 항상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는 더 많은 거를 이루고 싶지만 선수들, 저는 부상에 항상 시달리고 있어서 대표팀 내 선수 치료관리 프로토콜이 조금 더 발전하지 못한다면 저는 대표팀에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조금 더 조율이 되고 완화가 된다면 저는 또 다시 대표팀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저는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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