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말이 씨가 됐다..홍진경, 폭삭 망한 헤어컷 "맹구 된 느낌" 폭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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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경악했다.
로컬 미용실을 방문한 홍진경은 자신의 헤어컷을 담당하는 미용사를 가리키며 "저분이 르완다 정샘물이다"라며 강력한 믿음을 보였다.
홍진경은 "모든 걸 운명에 맡기겠다"며 문구점 가위를 잡은 미용사에 당황, 모두 "김치 자르는 가위아니냐"며 놀랐다.
이어 일자로 자르려는 미용사에 당황한 홍진경, 생각과는 다른 과감한 커트 방식에 동공 지진을 보여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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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경악했다.
23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이
로컬 미용실을 방문한 홍진경은 자신의 헤어컷을 담당하는 미용사를 가리키며 "저분이 르완다 정샘물이다"라며 강력한 믿음을 보였다. 홍진경은 “모든 걸 운명에 맡기겠다”며 문구점 가위를 잡은 미용사에 당황, 모두 “김치 자르는 가위아니냐”며 놀랐다.
이어 일자로 자르려는 미용사에 당황한 홍진경, 생각과는 다른 과감한 커트 방식에 동공 지진을 보여 폭소하게 했다. 초점잃은 홍진경은 긴장한 모습으로 머리를 보더니, 착잡해졌다.
결국 기계로 커트를 시작, 과감한 커트에 홍진경은 “느낌이 맹구”라며 슬픈 웃음을 지었다. 홍진경은 “최근 재석이 오빠한테 맹구, 영구 소리 들었는데 “라며 훌쩍, “윗머리 얘기하면 술 당겨, 당분간 머리 자랄 때까지 못 돌아다닐 것 같다 죄송하다 서울가면 연락이 닿지 않을 것”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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