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상우, ♥김소연 향한 애정…“처음 가졌던 마음 여전해” (‘편스토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3.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해 김밥과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료부터 크기까지 김소연 맞춤 김밥을 만드는 이상우에 MC들은 "진짜 스윗하다", "진짜 감동이다. 모든 이유에 김소연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상우의 정성이 담긴 김밥과 갈비찜을 받은 김소연은 애정이 가득 담긴 리액션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해 김밥과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가 신입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상우는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라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요리를 해보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 연락받은 건 5년 전이다. 3년 동안은 마음의 준비를 했다. 2년 동안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는 인테리어만 무려 100일이 걸린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내가 인테리어를 잘 모르다 보니 1년 전부터 자재 하나하나 공장도 가고 대리점도 가서 계속 골랐다. 실시간으로 보고 소통했다. 그런 게 100번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붐이 “공장까지 갈 필요는 없지 않냐. 그분들이 샘플을 가져오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우는 “그러면 제한적으로 보게 될 것 같아서 오히려 내가 제시를 많이 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한 김밥 만들기에 나섰다. 재료부터 크기까지 김소연 맞춤 김밥을 만드는 이상우에 MC들은 “진짜 스윗하다”, “진짜 감동이다. 모든 이유에 김소연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상우는 18단계 갈비찜을 선보였다. 동영상을 보고 공부해서 쓴 레시피북을 본 이연복은 “좋은 부분만 합체한 거냐. 이거 정말 대박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상우는 “여러 군데를 참고하다 보니 복잡해졌는데 좀 단순화시킨 것이다. 정성을 들이면 항상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간소화했는데 18단계다”라고 웃었다.

이상우의 정성이 담긴 김밥과 갈비찜을 받은 김소연은 애정이 가득 담긴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에 이상우는 “서로가 서로를 재미있어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MC들이 “결혼 7년 차인데 아직도 설레냐”고 묻자 이상우는 “설렌다기보다는 처음 가졌던 마음을 지금도 계속 가지고 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서연은 “나쁜 사람이 이상우에게 가까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