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인턴 고민시도 체력 방전, 최우식 “오늘 울면 퍼펙트”(서진이네2)

이하나 2024. 8.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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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인턴 고민시가 고된 노동에 지쳤다.

점심 영업 2부 영업 막바지가 되자 최우식, 고민시는 뒷정리를 하며 터덜터덜 걸었다.

지친 고민시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최우식은 "민시 에너지가 꺾였다"라고 말했고, 고민시는 주방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오픈 30분 전 최우식은 고민시의 컨디션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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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만능 인턴 고민시가 고된 노동에 지쳤다.

8월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6일 차 점심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점심 영업 2부 영업 막바지가 되자 최우식, 고민시는 뒷정리를 하며 터덜터덜 걸었다. 지친 고민시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최우식은 “민시 에너지가 꺾였다”라고 말했고, 고민시는 주방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 모습을 본 최우식은 “딱 오늘이야. 오늘 울면 퍼펙트야”라고 장난을 쳤다.

점심 영업을 마친 후 잠시 에너지를 충전한 직원들은 역할을 분담해 저녁 영업에 쓸 채소를 썰었고, 이서진은 꼬리곰탕을 준비했다. 최우식은 “우리 사장님이 최고야. 아니야, 아니야”라고 노래를 부르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픈 30분 전 최우식은 고민시의 컨디션을 살폈다. 고민시는 “좋다. 오빠는 좋나”라고 물었고, 최우식이 지친 듯 반응하자 공진단을 권했다. 최우식은 “내가 해 본 결과 주방에는 민시야 너만 컨디션 좋으면 오케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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