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사천·함양 선정

박기원 2024. 8.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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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경남에서는 사천과 함양이 선정됐습니다.

행안부는 한 곳당 최대 14억 원을 들여 사천은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초양도 전체를 문화마을로 조성하고, 함양은 여성의 이름을 딴 유일한 고택인 '허삼둘 마님댁'을 문화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나섭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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