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전국 첫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 시작
황재락 2024. 8. 23. 22:16
[KBS 창원]경상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농촌 지역 장날에 맞춘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23일) 의령군 '도깨비영화관'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60여 명이 남해군에서 촬영한 영화 '소풍'을 관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의령과 함안, 남해와 하동 등 8개 지역에서 영화 관람 행사와 치매 예방 교육, 노래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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