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친절교육 명칭 ‘친민정음’
천춘환 2024. 8. 23. 22:12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내부 친절 교육 원격 콘텐츠 이름을 공모해 '친민정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원평초등학교 변준철 교사가 제안한 '친민정음'은 '친절한 민원 응대법의 정석을 음미한다'는 뜻으로, 오는 11월 충북교육연수포털에 공개됩니다.
충북의 모든 교직원은 1년에 한 번, 친절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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