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충북 방역 선제 점검
이유진 2024. 8. 23. 22:10
[KBS 청주]전국의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르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충북 일부 시·군을 선제적으로 점검합니다.
중수본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충주와 제천, 보은 등 경북의 발생 농장과 가까운 충북 7개 시·군에서 방역 실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올 들어 충북에서는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 47건이 확인됐고, 양돈 농장 발생은 없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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