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음료 먹이고 금품 훔친 40대 ‘징역 7년’ 구형

고민주 2024. 8.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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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여성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제주지검은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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