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눈 시리다는 최우식에 "전 괜찮아요"…대폭소

이지현 기자 2024. 8. 23.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민시가 단호한 반응으로 폭소를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인턴 고민시가 셰프 최우식을 도와 주방에서 열심히 일했다.

쉴 틈 없이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던 최우식이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는데, 이를 듣던 고민시가 곧바로 "불 올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 23일 방송
tvN '서진이네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고민시가 단호한 반응으로 폭소를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인턴 고민시가 셰프 최우식을 도와 주방에서 열심히 일했다. 쉴 틈 없이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던 최우식이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는데, 이를 듣던 고민시가 곧바로 "불 올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샀다.

tvN '서진이네2' 캡처

그러자 최우식이 "우리 인턴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민시는 내 말만 듣고, 알지?"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대화하던 중 최우식이 눈을 끔뻑거리더니 "여기 환풍이 안 되나?"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눈이 시리지? 나만 그런 건가?"라며 고민시를 향해 물었다. 고민시가 "네. 전 괜찮아요"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