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는 男도 필수로 디저트 먹어” 안정환 이해불가(선넘패)

서유나 2024. 8. 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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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디저트를 꼭 먹어야 하는 유럽 문화를 신기해했다.

이날 남프랑스의 휴양지인 엑상프로방스에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부부는 바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프랑스 대표로 나온 로빈은 "유럽에선 남자들도 꼭 디저트를 드시냐"는 질문에 "무조건 밥 먹고 단 거를 먹어야 한다. 식당에서 디저트를 안 시키면 조금 (이상할 정도)"라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당연한 식사 코스라는 설명에 "디저트 배가 (어떻게) 따로 있지. 난 이해가 안 된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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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디저트를 꼭 먹어야 하는 유럽 문화를 신기해했다.

8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7회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 스티프 부부가 남프랑스 휴양지를 소개했다.

이날 남프랑스의 휴양지인 엑상프로방스에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부부는 바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이때 스티브는 디저트를 왜 먹냐고 무든 건 "김치를 왜 먹는 거냐고 하는 말과 같은 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만큼 꼭 먹어줘야 한다는 것.

프랑스 대표로 나온 로빈은 "유럽에선 남자들도 꼭 디저트를 드시냐"는 질문에 "무조건 밥 먹고 단 거를 먹어야 한다. 식당에서 디저트를 안 시키면 조금 (이상할 정도)"라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당연한 식사 코스라는 설명에 "디저트 배가 (어떻게) 따로 있지. 난 이해가 안 된다"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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