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카이스트, ‘차세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 협약
황정환 2024. 8. 23. 22:03
[KBS 대전]카이스트가 과기정통부의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대전시와 카이스트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융합 교통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대전시의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평가 등에 적용하는 실증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카이스트는 6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시는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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